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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이 있는 정물

생선이 있는 정물   Still Life with Fish

윤중식 - 한국현대미술화가  1972년, 53x45cm

화병,컵,접시 등 기물과 여기에 과일과 생선 등이 담겨진, 식탁을 motive로 한 기물과 정물이다.

화가 김관현씨 작품.

1919년 서울 출생. 일본·만주·중국등지에서 수학(1939)한 김화백은 일본·미국·유럽등지에서 여러차례 초대전을 가진바 있으며 국내개인전으로도 한 바 있다.

윤용구 1853-1939년도 

조선 말기의 문신, 화가로, 자는 주빈(周賓), 호는 석촌(石村)·해관(海觀)·수간(睡幹)·장위산인(獐位山人), 본관은 해평이다. 글씨와 글에 능한 서화가였다.

표암 강세황 1712-1792년

선 영,정조 시대에 몰락한 양반으로 태어나 그림쟁이로 활동했던 강세황.  당시 막 들어오기 시작하던 서양화법을 받아들여 자신의 작품 속에 녹여낸 사람으로서 강세황을 따를 자가 없었다는 평을 듣고 있을 만큼, 당시에는 꽤 인정받았던 화가랍니다. 검은 묵을 주로 사용하였지만 서양의 채색화법을 이용하여 나름대로 고운 조선의 색채 감각을 보여준 화가 강세황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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